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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482명 발생, 거리두기 개편안 내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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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6-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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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2명이 늘면서 나흘만에 다시 5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2명이 늘어 누적 15만720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452명→399명→373명→545명→540명→507명→48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456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93명, 경기 141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354명(77.6%)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5명, 대구 13명, 충남 12명, 충북·경남 각 10명, 제주 7명, 대전·울산·강원·전북·전남 각 5명, 광주·경북 각 4명, 세종 2명 등 총 102명(22.4%)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6명으로, 전날(23명)보다 3명 많다.

이 가운데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4명은 서울·경기(각 4명), 부산(3명), 인천(2명), 경남(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97명, 경기 145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총 364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천99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2%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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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